Rao's Alfredo 소스, 라오스 알프레도 소스, 조리법

라오스 알프레도 소스

이탈리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스파게티인데요. 그만큼 이탈리아의 파스타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지요. 이탈리아인들에게 파스타란 자부심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탈리아를 떠난 사람들도 그 고향의 맛을 잊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그 전통적인 고향의 맛을 살린 것이 라오스 홈메이드에서 나온 소스라고 합니다. 

 

라오스 시리즈 중 오늘은 'Rao's Alfredo' 소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라오스 알프레도

라오스 알프레도 소스는 치즈와 크림버터를 섞어 만들었으며, 맛이 풍부하면서 실키한 것이 특징 중 하나랍니다. 휘핑크림, 계란 노른자, 파르마산 치즈, 로마네 치즈, 인산염, 크산탄, 버터, 물, 천일염 등을 원재료로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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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도 소스와 화이트 소스의 차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알프레도는 이탈리아 소스이며, 다소 무거운 크림과 버터, 치즈를 사용하여 만든답니다. 화이트소스는 프랑스 소스이며, 베샤멜소스로 알려져 있는데요. 밀가루, 버터와 크림으로 만들어진 소스랍니다.

 

라오스 알프레도 조리법

너무도 간단하기에 조리법이라고 하기도 민망합니다. 알프레도 소스 자체에 이미 모든 간이 되어 있기에 그냥 이대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좋아하시는 재료를 적당량 넣고 볶아 주시다가 알프레도 소스를 넣어 섞어 주시면 소스는 완성이 됩니다. 원하시는 파스타 종류를 선택하신 후 삶아 주시고 만들어 놓으신 소스와 한번 더 볶아 주시면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내 맘대로 라오스 알프레도 조리법

저는 거의 모든 요리에 채소를 최대한 많이 넣어 조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기왕이면 신선한 채소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간편함을 원하는 날에는 코스트코 냉동채소를 이용하여 요리하기도 한답니다. 취향에 따라 고기나 미트볼 또는 소시지 등을 함께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일단 아보카도유를 두른 팬에 채소들을 볶다가 고기나 소시지 또는 햄을 같이 넣고 더 볶아 줍니다. 고기가 다 익어 갈 때 소스를 넣고 잘 저어주며 끓여 줍니다. 저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소스를 만들면서 파스타를 같이 삶아 줍니다. 다 삶아진 파스타 위에 소스를 부어 잘 섞어 드셔도 괜찮습니다만, 저는 그 소스에 파스타를 넣어 한 번 더 볶아 줍니다. 요리를 하다 보면 소스의 수분이 날라 가면서 소스가 좀 뻑뻑해질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우유를 조금 넣어 주시면 더 부드러워진답니다.

 

소스가 워낙 맛있기에 한번쯤 도전해 보시길 바래 봅니다.

 

이탈리아의 고급진 파스타, 오늘 한번 맛보시는 건 어떠세요?

 

• 알프레도 소스를 이용한 라비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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