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쪼름하면서도 고소한 프레젤(Pretzels)은 종류도 다양하고 독특한 생김으로 용도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프레젤은 대부분의 미국 마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Dot's Homesetyle Pretzels)"입니다.
워낙 유명한 프레젤이기도 하지만, 맛도 좋기에 어린아이들부터 노년층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Dot's Homesetyle Pretzels)"의 탄생배경부터 "닷츠 프레젤의 종류"들까지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Dot's Homesetyle Pretzels) 소개
기왕이면 맛있는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Dot's Homesetyle Pretzels)"을 더 맛있게 즐기려면 그 탄생의 배경을 대충이라도 알아두시면 나중에 혹여 이 맛있는 프레젤을 누군가에게 권할 때 더 당당해지실 수 있을 겁니다.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은 미국 중서부의 작은 마을에서 단순한 가정식 프레젤 브랜드로 시작되었답니다. Dot이라는 한 여성이 자신의 부엌에서 만들어낸 프레젤은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크나큰 인기를 끌게 되는데요. Dot의 프레젤에는 특별함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전파되기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단순하다면 단순할 수 있는 프레젤에는 그녀만의 특별한 맛이 숨어 있었나 봅니다. 그 특별한 맛은 인근 지역 사회에서 점점 더 유명해지기 시작하였고, 결국 Dot은 프레젤에 사용되는 독특한 시즈닝을 재발하게 되었으며, 이는 그녀의 프레젤이 다른 어떤 프레젤과도 비교가 될 수 없는, 그녀만의 차별화 비밀 무기가 되었던 것이지요.
그 시즈닝은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데, 누구라도 한 번 맛을 보게 되면 그 매력에서 벗어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맛의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 맛에 대한 소문은 점점 퍼져가면서 그녀는 지역의 작은 시장과 행사에서 프레젤을 판마하기에 이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초기의 성공은 Dot에게 더 큰 꿈을 꾸게 만들어 주었고, 결국엔 상업적 생산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Dot은 자신의 사업을 공식적으로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Dot's Homesetyle Pretzels"이라는 브랜드를 창립하게 됩니다.
비록 초기에는 작은 규모였으나, Dot의 프레젤은 고유의 맛과 품질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국내와 다양한 마켓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현재는 미국 전역에서 사랑받는 간식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지요.
Dot의 성공 이야기는 어찌 보면 단순한 가정식 요리에서 시작하였다 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미 전역의 유명 브랜드로 성장한 이례적인 사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녀의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은 맛있는 스낵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더 나아가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Dot's Homesetyle Pretzels"의 역사는 창의력과 열정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가정식 요리가 어떻게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을을 사로잡을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일 것입니다.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Dot's Homesetyle Pretzels)의 종류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은 기본적으로 고수하고 있는 프레젤의 본연의 맛과 Dot's 만의 특유의 시즈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리지널 맛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내놓으며 소비자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더 넓혔답니다.
그럼, 제가 알고 있는 정보들을 토대로 주요 제품 라인을 여러분들께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 오리지널 시즈닝 프레젤 트위스트(Original Seasoned Pretzel Twists): Dot's의 대표 제품으로서 독특한 시즈닝이 특징입니다. 이 맛은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의 특별한 맛과 품질을 대표한다 하겠습니다.
- 사우스웨스트 시즈닝 프레젤 트위스트( Southwest Seasoned Pretzel Twists): 이 버전은 조금 더 매콤하고 풍미 있는 맛을 제공합니다. 사우스 웨스트 스타일의 향신료가 추가되어 조금 더 미국 남서부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 허니 머스타드 시즈닝 프레젤 트위스트(Honey Mustard Seasoned Pretzel Twists): 달콤하면서도 약간 매콤한 맛이 매우 조화롭게 어우러져 허니 머스터드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Dot's Homesetyle Pretzels)은 시즌이나 특별 이벤트에 맞춰 한정판으로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도 있답니다.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Dot's Homesetyle Pretzels) 구매 후기
닷츠 프레젤을 너무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항상 두 종류를 구매하고 있는데요. 하나는 집에서 먹는 용, 또 하나는 아이 학교 스낵으로 싸줄 용으로 구매하고 있답니다.
집에서 먹을땐 가성비 좋은 코스트코에서 커다란 사이즈를 구매하여 실시간으로 먹고 있는데요. 딸아이의 경우, 학교 간식으로 싸가야 하기에 아무래도 소량으로 팩이 되어 있는 1 박스에 10팩이 들어 있는 스낵용으로도 따로 구매하고 있답니다. (주로 월마트에서 구매하고 있답니다.)
어찌 보면 작은 사이즈의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이 더 장점이 많은 것도 같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커다란 코스트코 대용량이 가성비는 좋으나,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추기가 힘들어 너무 많이 먹게 된다는 단점이 있거든요. 작은 스낵용 봉지를 먹게 될 경우 현재 내가 몇 봉지째 먹고 있는지 눈에 보이기에 자제력이 좀 생겨 덜 먹게 된다는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무리
미국에 살면서 마트에 가게 되면 수많은 과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많은 과자들을 다 먹어 볼 수도 없고, 맛있어 보이는 몇 가지 제품들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대부분 짜고, 달고 아주 난리도 아니랍니다. 한국인으로서 한국 과자에 길들여진 저로서는 미국의 과자는 그저 그림의 떡과도 같았지요.
더 황당한건,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같은 제품이라도 희한하게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유난히 달고 짜서 제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답니다.
그러던 중, 딸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이 싸 온 스낵들을 종종 추전해 줄 때가 있는데요. 그건 또 입맛에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Dot's Homesetyle Pretzels)"랍니다. 저처럼 미국 과자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진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다.
크리시피함(바삭함)은 마치 쌀 과자 같기도 하고, 짭쪼름하면서도 아주 살짝 매콤한 맛이 있는 시즈닝이 한번 손을 대면 멈출 수 없는 마력을 가졌답니다.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제격인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Dot's Homesetyle Pretzels)" 오늘의 추천 간식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미국의 인기 스낵 "닷츠 홈스타일 프레젤(Dot's Homesetyle Pretzels)"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색다른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을 위한 간단한 술안주로 "닷츠 홈스타일 프레첼"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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