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에서 내놓은 너무너무 귀엽게 생긴 초미니 치킨&고수 만두를 아시나요? 미국에 거주 중인 한국분들이라면 모르기가 더 힘드실 것입니다. 그만큼 그 인지도가 대단한데요.
오늘은 미국 코스트코 K 푸드 베스트셀링 순위에 당당히 오른 비비고의 "미니 완탕 치킨&고수 만두(Mini Wontons Chicken&Cilantro)"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비고 만두의 성공 비결
CJ 비비고 만두가 미국 코스트코의 최고 냉동식품으로 선정
먼저, CJ 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미국 시장에서 어떻게 자리를 잡고 있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비비고는 그 독특한 맛과 높은 활용도를 바탕으로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크나큰 인기를 끌며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미국의 다양한 매체들도 비비고 만두와 완탕이 최고의 냉동식품으로 선정할 만큼 놓은 평가를 받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요?
특히 매체들 중, 매쉬드(Mashed)는 "비비고 소불고기 만두"와 "미니 완탕 치킨&고수 만두(Mini Wontons Chicken&Cilantro)"에 주목하고 있으며, 간편한 조리법과 우수한 맛 그리고 다양한 활용도를 극찬하기까지 했답니다.
그럼, 도대체 비비고 만두에는 어떤 비결이 있길래 넓디넓은 미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미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비고의 두 가지 비밀
1. 간편성 & 다양한 활용도
- 비비고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간편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전자레인지로 단 몇 분 만에 조리 가능할 뿐 아니라 냉동 상태 그대로 수프와 같은 다양한 요리에 바로 추가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애피타이저 또는 파티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보니 비비고 만두에 열광할 수밖에 없지요.
2. 풍부한 맛
- 비비고 미니 완탕 치킨&고수 만두(Mini Wontons Chicken&Cilantro)는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확 사로잡았습니다. 닭고기, 고수, 양배추 등의 신선한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만들어낸 만두 속은 어떤 식사에도 너무 잘 어울린답니다.
CJ 제일제당 비비고 만두는 미국의 유수 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데요. 이제 CJ 제일제당의 미국 내 선두 지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 믿습니다. 2021년 북미 그로서리 채널에서 판매 1위에 오른 이후 K-만두 전성시대의 서막을 연 비비고입니다. 2010년 북미 시장에 진출한 이래 미국 내 생산시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함께 현지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이고 있기에 CJ 제일제당 비비고 만두의 미래는 매우 밝다 하겠습니다.
코스트코 비비고 미니 완탕 치킨&고수 만두(Mini Wontons Chicken&Cilantro) 소개
비비고 만두는 무조건 믿고 구매하는 냉동식품 중 하나인데요. 미국에 거주 중인 한인분들 뿐 아니라 미국인들도 한국 만두에 푹 빠져 한번 맛본 이들은 절대 그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한답니다.
저는 비비고 미니 완탕 치킨 고수 만두를 "애기"애기 만두"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답니다. 실제로 저희 딸아이가 아기 때부터 즐겨 먹던 만두라 더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 "애기 만두"는 지금까지도 딸아이의 베스트 만두로써 딸아이의 사랑을 온몸으로 받고 있는 만두랍니다.
남편과 저는 아무래도 너무 담백한 맛의 비비고 미니 치킨 고수 만두보다는 비비고의 다른 만두들을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요. 그렇다 보니 딸아이만큼 베스트 만두로 꼽는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맛있게 자주 먹고 있답니다.
간식으로도 자주 먹지만, 딸아이 도시락으로 더 인기가 많은 "비비고 미니 완탕 치킨&고수 만두"랍니다. 만두를 점심 도시락으로 싸주는 날은, 너무도 간편하고 다른 복잡한 메뉴를 도시락으로 쌀 때보다 시간도 절약되기에 제 입장에서도 매우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우선 만두를 도시락으로 쌀때는 보온통에 뜨거운 물을 담아 뎁힌 후, 금방 쪄낸 만두를 넣으면 점심시간까지 뜨겁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뜨거워서 후~후~ 식혀 가며 맛있게 먹는다고 해요. 그리고 만두를 좋아하는 학교 친구들에게는 인심 좋게 나눠 먹으며 인기몰이도 하는 것 같습니다.
마무리
저는 "비비고 미니 완탕 치킨&고수 만두(Mini Wontons Chicken&Cilantro)"를 보통 딸아이를 위해 구매하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딸아이가 한번 먹을 양만큼 지퍼백에 소분해서 냉동을 시켜 놓는답니다. 매번 소분을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소분을 해 놓는 것은 바쁜 시간에 더 유용하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도시락을 쌀 때나 간식용으로 만들어 줄 때도 몇 인분인지 신경 쓰지 않고, 1 봉지에 1 인분이니까 2명이 먹을 거면 2 봉지만 손쉽게 꺼내 사용해도 돼서 너무 편해요.
오늘은 CJ 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어떻게 미국 시장에서 '최고의 냉동식품'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지, 그 여정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그러나 훌륭한 비비고의 성공 이야기는 절대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혁신을 추구하는 비비고이기에 더 많은 국가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CJ 제일제당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더 다양한 맛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들이 개발되어 전 세계로 전파되어 더 많은 교민들 그리고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맛을 널리 퍼트려 주셨으면 하는 저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만약 여러분들 중에 "비비고 미니 완탕 치킨&고수 만두(Mini Wontons Chicken&Cilantro)" 경험해 보지 못하셨다면 이 기회에 한 번쯤 맛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만약 가성비 좋은 코스트코에서 이 제품이 세일 중이라면 그 기회 또한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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