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고급진 "비프 포트 로스트" 소개

예전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고급 육류를 이제는 코스트코에서 너무도 손쉽게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좋은 품질과 풍부한 맛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비프 포트 로스트(beef pot roast)"인데요. 코스트코에서 내놓은 비프 포트 로스트는 마치 고급진 레스토랑에서나 즐길법한 특별한 맛을 여러분 가정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해 줄 겁니다.

 

자, 그러면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13불 주고 샀어요.

 

코스트코만의 특별함

고급 비프의 풍미를 가득 품은 비프 포트 로스트는 뛰어난 신선도와 더불어 고급화된 품질로 매우 유명하답니다. 고급 소고기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정말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인데요. 그 특유의 고소함과 깊은 맛은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 잡기 충분합니다.

 

알만한 분들은 아실 테지만, 코스트코는 품질관리에 매우 엄격한 편인데요. 그 엄격한 품질 관리로 제조된 비프 포트 로스트는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안심이 됩니다. 또 맛까지 매우 훌륭하니 선택을 안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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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성

제가 코스트코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우수한 품질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편의성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인상을 받아 소비자로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비프 포트 포스트 또한 편리한 패키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 손쉽게 집에서도 조리가 가능하답니다. 더 나아가 야외서 캠핑할 때도, 아무리 똥 손일지라도 누구든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고안이 되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진공 상태로 포장되어 있어요.

 

• 조리 방법

비프 포트 로스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오븐, 프라이팬, 슬로우 쿡커, 전자레인지, 끓는 물에 덥히기 등등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조리를 할 수 있는 멋진 메뉴랍니다. 

 

오늘은 뒷면에 나와 있는 조리법 중 하나인 끓는 물에 봉지채 20분가량 삶아내는 방법을 택하여 조리하였는데요. 사실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불거지고 있는 요즘, 봉지채 넣고 20분가량 삶아 낸다는 게 좀 찝찝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코스트코를 믿고 시키는 대로 해보았네요. 

 

20분간 봉지채 삶아줬어요.

 

• 간편함과 요리의 기쁨

너무도 쉽고 간편하기에 요리라고 하기도 민망할 테지만, 식탁에 이 요리를 내었을 때는 이야기가 다르답니다. 특히나 가족 혹은 지인들과 모이는 특별한 날이라면 비프 포트 로스트는 최적의 요리로 떠오를 수밖에 없답니다.

 

패키지 자체가 코스트코 제품답게 상당히 넉넉한 양을 자랑하며 손님들 대접할 때 그럴싸하게 비프 포트 로스트가 한자리 턱 차지함으로써 테이블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거든요.

 

• 가성비

코스트코 비프 포트 로스트는 맛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최상입니다. 대용량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가격대비 품질 또한 탁월하여 많은 이들로 하여금 경제적인 면에서도 고퀄리티 하다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비프 포트 로스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맛을 내고 있지만, 조금 더 멋진 풍미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다양한 양념이나 소스를 곁들여 드셔보기를 권해 봅니다.

 

또는 이 요리를 활용하여 본인만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요리로 재탄생시켜 새로운 맛, 새로운 요리천재로도 변신 가능하답니다.

 

 

비프 포트 로스트 팁

• 로즈마리 감자와 로스트

로즈마리 향 가득한 감자와 함께 오븐에서 로스팅하면 고소하면서도 식욕을 돋우는 특별한 요리가 됩니다.

 

• 와인 소스 활용

레드와인 소스를 활용하여 감칠맛을 높이게 되면 그 풍부함에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느낄 법한 특별함을 누리시게 될 겁니다.

 

• 슬로우 쿠커

시간이 허락된다면 슬로우 쿠커를 이용하여 조리해 보세요. 고기가 부드럽게 익어 더욱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부드러운 고기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비프 포트 로스트는 고품질의 소고기로서 여러분들께 보다 편리하면서 특별한 맛을 다른 곳도 아닌 집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많이 먹게 된다라는 것? 내가 살이 찔 것이라는 것?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잖아요. 맛있으면 0 칼로리라는 것을요. 

 

세 식구가 먹기 매우 넉넉한 양이라 실컷 먹고도 반정도 남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남은 비프 포트 로스트는 다음날 남편과 딸 볶음밥 도시락 위에 살짝 구워 싸 주었습니다. 약간 이국적인 부드러운 장조림 맛이랄까요? 사실 도시락으로 먹으면 뭔들 맛이 없겠어요. 뭐든 다 맛있겠지만 그래도 비프 포트 로스트로 인해 좀 더 고급진 점심시간이 되지 않았을까요?

 

 

여러분들도 오늘 특별식을 원하시나요? 그럼 코스트코 비프 포트 로스트로 우리 모두 멋진 셰프 돼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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