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하면서도 바다향이 그득한 새우튀김은 없어 못 먹는 메뉴 중 하나이지요. 그러나 손질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새우의 가격도 만만치 않아 예전엔 자주 먹기 힘든 새우튀김이었답니다.
요즘은 어떤가요? 업체들마다 냉동 제품들을 많이 내놓으면서 가격은 저렴해지고, 더 간편하게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즐비해졌습니다.
오늘은 그 많은 제품 중에서도 후회 없이 선택하실 수 있는 코스트코 "Panko Shrimp(판코 새우튀김)"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코스트코 Panko Shrimp (새우튀김) 소개
미국 코스트코의 Panko Shrimp, 판코 새우튀김은 미국의 많은 이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랍니다. 특히 대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코스코만큼 가성비 좋은 곳은 없으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이 판코 새우튀김은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탁원한 선택이 되겠습니다.
매력 만점 판코 새우튀김
판코(Panko)는 일본식 빵가루를 의미하는데요. 이를 사용해 만든 새우튀김은 매우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랍니다. 미국 코스트코에서 판매되고 있는 판코 새우튀김은 특히나 크기가 크고 새우의 식감이 살아 있기에 더욱 유명한 듯하답니다. 맛과 품질을 동시에 만족시키기에 저를 포함하여 많은 소비자들은 거침없이 이 제품을 집어 들게 만드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판코 새우튀김의 구성과 조리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Panko Shrimp (새우튀김) 조리법
구성
Panko Shrimp(새우튀김): 1 박스에 1 팩
조리법은 매우 간단하니 초보자 분들도 손쉽게 따라 하실 수 있어요.
코스트코의 판코 새우튀김은 에어프라이어, 오븐 그리고 프라이팬을 이용해 쉽게 조리하실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초간단 조리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븐과 프라이팬을 이용할 경우에도 이와 비슷한 시간과 온도로 조리하시면 된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조리법
- 재료: 코스트코의 판코 새우튀김
- 조리시간: 약 8~10분
- 조리 온도: 200도
이렇게 조리하시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새우튀김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너무 간단하지요?
구매 후, 한번 먹을 수 있는 양만큼 소분해서 냉동을 시켜 놓고 사용한답니다. 필요할 땐 전날 한 봉지 씩 꺼내 냉장해동 하여 다음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간식이나 도시락으로 싸주기 딱 좋아요.
급할 땐 냉동 상태 그대로 사용해야 할 경우가 생기는데요. 그럴 땐 1분 안쪽으로 전자레인지에 돌려 어느 정도 해동을 해준 뒤 에어프라이어에 돌린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겉은 뜨거운데 속은 차가운 새우튀김을 만나게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래도 되도록이면 전날 냉장고 안에서 완전 해동 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저는 코스트코에서 판코 새우튀김을 세일할 때면 주저 없이 2개를 구매하여 냉동실에 쟁겨 놓는답니다. 맛도 좋고, 간편하여 남편과 딸아이 점심 도시락에도 자주 싸주는 메뉴랍니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그리고 새우튀김에 찍어 먹을 칠리소스 또는 케첩을 곁들여 싸주면 멋진 한 끼 점심이 되거든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냉동 새우튀김 "Panko Shrimp"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리방법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조리방법은 상당히 쉽지만, 맛만큼은 그 어느 레스토랑 못지않게 좋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겠지요?
참, 한국 코스트코에도 Panko Shrimp(판코 새우튀김)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이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니만큼 아직 한국에서 판코 새우튀김을 드셔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믿고 구매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그 어떤 새우튀김보다 꽉 찬 새우에 엄청 만족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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